김재원 아나운서는 1967년생으로, KBS 21기 공채 출신의 대표 아나운서입니다. ‘아침마당’ 진행자로 오랜 시간 시청자와 소통하며 사랑받고 있으며, 초등학교 시절 짝꿍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이 있습니다. 다양한 방송과 강연, 사회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김재원 아나운서 프로필, 대한민국 아침을 여는 남자!
매일 아침, 따뜻한 목소리로 우리를 맞아주는 분이죠. 바로 KBS의 간판, 김재원 아나운서랍니다! 30년 가까이 한결같은 모습으로 우리 곁을 지켜온 그의 모든 것이 궁금하시죠? 지금부터 함께 알아봐요!
본명은 김재민, 김재원 아나운서는 1995년 KBS 2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KBS의 얼굴로 활약해왔어요. 185cm의 훤칠한 키와 친근한 이미지, 그리고 무엇보다 회계학, 독어독문학, 경영학, 동양학까지 섭렵한 놀라운 학력의 소유자랍니다.
그의 깊이 있는 진행은 그냥 나오는 게 아니었네요!
김재원 아나운서 나이, 50대에도 변치 않는 편안함
오랜 시간 방송에서 봐서 그런지 그의 나이가 가늠이 잘 안되시죠?김재원 아나운서는 1967년 7월 11일생으로, 2025년 기준으로 만 57세랍니다.
50대 후반의 나이에도 여전히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시청자들에게 편안함을 주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져요.
김재원 아나운서 결혼, 초등학교 짝꿍과 맺은 43년 인연
김재원 아나운서의 사랑 이야기는 정말 한 편의 영화 같답니다.그의 아내는 바로 초등학교 6학년 때 짝꿍이었던 분이라고 해요! "만난 지 43년, 결혼한 지 20주년"이라고 직접 밝힐 만큼,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사랑과 우정을 함께 나눈 운명 같은 사이죠.
두 분 사이에는 어느덧 30세가 된 든든한 아들 김세진 군이 있답니다. 오랜 세월을 함께했지만 여전히 서로를 알아가는 중이라는 그의 말에서 부부의 깊은 정이 느껴져요.
김재원 아나운서와 아침마당, 뗄 수 없는 짝꿍 이야기
김재원 아나운서하면 '아침마당'을, '아침마당'하면 김재원 아나운서를 떠올리게 되죠?그는 2008년부터 오랜 기간 '아침마당'의 MC로 활약하며 프로그램의 상징적인 존재가 되었어요.
최근 '아침마당'에서 하차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지만, 금요일 코너에서만 하차했을 뿐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여전히 아침을 책임지고 있다고 직접 해명하기도 했답니다.
"정년퇴직이 얼마 안 남아 '아침마당' 잘리면 뭘 해먹고 살지 걱정"이라는 농담을 던질 만큼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이 정말 남다른 것 같아요.
김재원 아나운서 경력, 30년을 빛낸 국민 아나운서의 발자취
'아침마당' 외에도 김재원 아나운서의 30년 경력은 정말 화려하답니다.그가 거쳐간 프로그램과 활동들은 대한민국 방송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주요 진행 프로그램
- KBS 뉴스 25
- 도전! 지구탐험대
- 세상은 넓다
- 사랑의 리퀘스트
- 6시 내고향
- TV는 사랑을 싣고
- 아침마당
학계 및 사회활동
- 건국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다수 대학에서 겸임교수 역임
- 캐나다 UBC 동아시아연구소 방문연구원
- 청소년폭력예방재단, UN-환경부 등 다양한 기관 홍보대사
- 한국아나운서대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
방송뿐만 아니라 학계와 사회 곳곳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진정한 지식인이자 소통 전문가랍니다.
김재원 아나운서, 신뢰와 편안함의 아이콘
3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김재원 아나운서는 늘 그 자리에서 우리에게 신뢰와 편안함을 주었어요.초등학교 짝꿍과 평생을 함께하는 순애보적인 모습부터, 깊이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한 따뜻한 진행 능력, 그리고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까지.
그는 아나운서라는 이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인물이 아닐까 싶어요. 앞으로도 오랫동안 KBS와 '아침마당'을 대표하는 얼굴로 우리 곁에 함께해주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