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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국밥거리' 간판 철거 결정 후 상인들과 재회

by 엠직 2023.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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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국밥거리' 간판 철거 결정 후 상인들과 재회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충남 예산의 '국밥거리'에서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간판을 철거하기로 결정한 이후, 그는 일부 상인들과 다시 만났습니다. 이 모습이 22일 유튜브 '백종원'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상인들과의 재회

영상 속에서 상인들은 "매출이 너무 떨어진다", "속이 너무 상한다" 등 어려움을 털어놓았습니다. 백 대표는 이에 대해 "떠나긴 어딜 떠나냐. 간판만 내린 것이지"라며 상인들을 돕기로 한 결심을 밝혔습니다.

 

영상에서는 상인들이 더본코리아를 찾아 레시피 교육을 받는 모습도 담겨 있었습니다. 한 관계자는 "레시피가 바뀔 수도 있는데 괜찮냐"라는 질문에 대해 백 대표는 "괜찮다"며 개선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지난 4월에 백 대표는 자신의 이름이 포함된 예산 국밥거리에서 위생과 음식의 질에 대한 문제가 계속해서 제기되자 자신의 이름을 떼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간판은 4월 12일에 철거되었으며, 현재는 군에서 간판을 보관 중인 상태입니다.

 

백종원의 친근한 모습과 관심

백종원의 친근한 모습과 상인들과의 만남은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을 통해 이러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으며, 많은 분들이 백 대표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백 대표는 상인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모습이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